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Essay 1 about genetic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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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14:13, 10 June 2016

유전자 검사가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좋게 생각한다. 우리의 몸은 유전자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나 자신의 유전자를 알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유익한 것이다. 나의 유전자로부터 나에게 안 좋은 것은 무엇인지 나에게 좋은 것은 무엇인지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를 알 수 있게 됐다는 말이다. 또한 자식을 낳을 때 배우자와 나의 유전자를 검사하여 열성유전자가 발현될지 안될지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은 굉장히 유용한 것이다.

이 기사에서 보면 “우리 정부도 지난해 12월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에서도 의료기관 의뢰 없이 질병예방과 관련한 유전자검사가 가능하도록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체질량지수, 중성 지방농도, 콜레스테롤, 피부노화, 피부탄력, 카페인대사, 혈당, 혈압 등 12개 검사와 관련된 42개 유전자가 대상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내가 위에서 말한 것들과는 크게 연관이 있지는 않는 유전자들이 대상이다. 내 생각엔 이런 유전자들에 대해 알기 위해 사람들이 검사를 할 것 같지는 않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러한 법을 개정했다면, 위에서 말한 열성유전자라던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정말로 이 검사가 유용하다는 것을 어필을 해야 유전자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투자가 많아져 유전자 검사 시장이 활발해지게 될 것이다. 눈 앞의 것만 보고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불필요한 검사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중요한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