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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iolectu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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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전자 검사가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는 점은 좋게 생각한다I think it is good that genetic analysis is now easy. 우리의 몸은 유전자로부터 나온 것이기 때문에 나 자신의 유전자를 알 수 있다는 점은 굉장히 유익한 것이다Knowing about our genes is very useful, because our body is all from our genome. 나의 유전자로부터 나에게 안 좋은 것은 무엇인지 나에게 좋은 것은 무엇인지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를 알 수 있게 됐다는 말이다 It means from our genes we can know what is bad for my body, what is good for my body or what kind of disease we suffer. 또한 자식을 낳을 때 배우자와 나의 유전자를 검사하여 열성유전자가 발현될지 안될지도 알 수 있게 된다는 점은 굉장히 유용한 것이다 Also it is really very useful that we can know whether our children can express recessive gene by analysis gene of me and spouse.</p>
<p>이 기사에서 보면 “우리 정부도 지난해 12월 의료기관이 아닌 유전자검사기관에서도 의료기관 의뢰 없이 질병예방과 관련한 유전자검사가 가능하도록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을 개정했다. 체질량지수, 중성 지방농도, 콜레스테롤, 피부노화, 피부탄력, 카페인대사, 혈당, 혈압 등 12개 검사와 관련된 42개 유전자가 대상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러한 것들은 내가 위에서 말한 것들과는 크게 연관이 있지는 않는 유전자들이 대상이다. 내 생각엔 이런 유전자들에 대해 알기 위해 사람들이 검사를 할 것 같지는 않다.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러한 법을 개정했다면, 위에서 말한 열성유전자라던가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유전자에 대한 검사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이러한 검사를 통해서 사람들에게 정말로 이 검사가 유용하다는 것을 어필을 해야 유전자검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그에 따른 투자가 많아져 유전자 검사 시장이 활발해지게 될 것이다. 눈 앞의 것만 보고 임시방편으로 저렇게 불필요한 검사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중요한 유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필요하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