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fference between revisions of "What are factors of life?"
From Biolecture.org
imported>Jeonghu Kim (Created page with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생명의 정의에 대한 에세이</strong></p> <p style="text-align: right;">김정후</p> <p> </p> <p> </p> <p> 생...") |
imported>Jeonghu Kim |
||
(One intermediate revision by the same user not shown) | |||
Line 1: | Line 1: | ||
− | <p style="text-align: center | + | <p style="text-align:center"><strong>생명을 이루는 요소에 대한 에세이</strong></p> |
− | <p style="text-align: right | + | <p style="text-align:right">김정후</p> |
<p> </p> | <p> </p> | ||
Line 11: | Line 11: | ||
<ol> | <ol> | ||
<li>의식은 에너지의 흐름으로 설명하려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모든 생물종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증식하고, 또 개체로서 생존한다. 이 때에 에너지는 항상 이동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의식이 발생한다. 기존의 의식은 뇌 중심의 국한적인 의식이었다면, 이번에 정의하는 의식의 특징은 모든 생물종에 적용이 가능하다.</li> | <li>의식은 에너지의 흐름으로 설명하려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모든 생물종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증식하고, 또 개체로서 생존한다. 이 때에 에너지는 항상 이동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의식이 발생한다. 기존의 의식은 뇌 중심의 국한적인 의식이었다면, 이번에 정의하는 의식의 특징은 모든 생물종에 적용이 가능하다.</li> | ||
− | < | + | <li>생물은 모두 일정 수준의 에너지를 지키고 또 얻으며증식하려는기본적인에너지를 통한활동을 하는데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기반한다즉시간과 에너지정보의 조합을 통하여 에너지에 특정한 흐름을 가하게 되는 것이 생물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생명의 의식이라고 지칭하는 것이다이럴 경우모든 생물종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단아직까지 이 의식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생물종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 수 없으므로 더 많은 사고가 필요하다2. 자신만의 공간 (정체성) 은 생체막 (biological membrane) 에 의하여 세상이 ‘나’라는 개체와 환경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 공간이 정의되지 않을 경우, 기본적인 자연 규칙 (Especially Diffusion) 에 의해서 생물은 존재하기 힘들어진다. 즉, 구조적으로 생명의 틀을 제시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며, 생물종은 이 막을 통해서 환경과의 관계를 맺고 또 반응하게 된다. 즉, 생물종의 특징 중 하나인 자극과 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 중요한 기관이자 boundary로서의 요소인 것이다. 여기서 특이한 부분은 생체막이 선택적 투과를 한다는 것인데, 이 현상은 완전한 분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막 자체만으로도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막이 생명 현상 중 자극과 반응 혹은 항상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l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i>에너지는 물질 자체를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물질은 가장 작은 입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말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가장 작은 입자들이 서로 bonding을 이루어 더 큰 입자를 이루고, 이 과정의 반복으로 원자, 분자, 물질을 이루기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는 다른 의미로 개체로서, 그리고 종으로서 생명이 유지하고 또 종속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말할 수 있다. 개체로서 생물은 항상성을 유지하고 단백질을 합성하고, 환경과 relationship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며, 또 끊임없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하므로 에너지는 생물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로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li> | <li>에너지는 물질 자체를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물질은 가장 작은 입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말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가장 작은 입자들이 서로 bonding을 이루어 더 큰 입자를 이루고, 이 과정의 반복으로 원자, 분자, 물질을 이루기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는 다른 의미로 개체로서, 그리고 종으로서 생명이 유지하고 또 종속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말할 수 있다. 개체로서 생물은 항상성을 유지하고 단백질을 합성하고, 환경과 relationship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며, 또 끊임없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하므로 에너지는 생물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로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li> | ||
<li>자신만의 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은 genome으로, 다르게 생각한다면 programming 된 생물 본능을 구성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보들 중에서 시간에 대해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정보로 인하여 의식이 발생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종의 종속에 대한 부분은 정보의 증식에, 개체의 생존에 대한 부분은 정체성과 에너지 수집 및 소모하는 부분을 책임질 수 있다.</li> | <li>자신만의 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은 genome으로, 다르게 생각한다면 programming 된 생물 본능을 구성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보들 중에서 시간에 대해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정보로 인하여 의식이 발생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종의 종속에 대한 부분은 정보의 증식에, 개체의 생존에 대한 부분은 정체성과 에너지 수집 및 소모하는 부분을 책임질 수 있다.</li> | ||
− | <li>시간은 가장 넓은 범위의 요소로, 1번부터 4번까지의 요소에 모두 포함되며, 어쩌면 생물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볼 수 없다. 생명이 시간이라는 차원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생명은 생명을 제한하는 요소라 생각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생명이 시간일 조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설명하고자 한다.</li> | + | <li>시간은 가장 넓은 범위의 요소로, 1번부터 4번까지의 요소에 모두 포함되며, 어쩌면 생물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볼 수 없다. 생명이 시간이라는 차원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생명은 생명을 제한하는 요소라 생각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생명이 시간일 조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생명은 시간에 영향을 받지만 시간은 절대적인 하나의 축을 형성할 뿐생명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없다이것은 다른 요소들과 큰 차이를 지닌다. 먼저 생체막과 생명이 갖는 에너지는 생명을 이루는 구조적 요소로서 생명이 이를 유전자로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존재한다 말 할 수 있다또한 진화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자신의 막을 비롯하여 외형이나 물질적 부분을 조정할 수 있다고 알 수 있다정보와 에너지의 조합을 통해 등장하는 의식이나 최초의 유전자에 의해 지속된 유전 정보의 부분 또한 생물은 지속적으로 이를 제어하고 또 복구한다그러나 시간에 대한 부분에 있어 생명은 영향을 받을 뿐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없다</li> |
</ol> | </ol> | ||
− | |||
− |
Latest revision as of 16:57, 13 June 2017
생명을 이루는 요소에 대한 에세이
김정후
생명은 1) 의식 (consciousness, the flow of energy) 을 갖고, 2) 자신의 공간 (정체성)을 가지며, 3) 에너지 (bonding 을 모두 포함하므로 물질의 개념을 가지고 있다.) 로 이루어져 있으며, 4) 자신만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Genome part). 이들은 모두 5)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
- 의식은 에너지의 흐름으로 설명하려 한다. 현재까지 발견된 모든 생물종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야 하며, 그 에너지를 통해 자신의 정보를 증식하고, 또 개체로서 생존한다. 이 때에 에너지는 항상 이동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의식이 발생한다. 기존의 의식은 뇌 중심의 국한적인 의식이었다면, 이번에 정의하는 의식의 특징은 모든 생물종에 적용이 가능하다.
- 생물은 모두 일정 수준의 에너지를 지키고 또 얻으며증식하려는기본적인에너지를 통한활동을 하는데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에 기반한다즉시간과 에너지정보의 조합을 통하여 에너지에 특정한 흐름을 가하게 되는 것이 생물의 특징이라 할 수 있는데 이것을 생명의 의식이라고 지칭하는 것이다이럴 경우모든 생물종은 의식을 가지고 있다단아직까지 이 의식이 어떻게 작용하고 어떤 방식으로 생물종에게 영향을 끼치는지는 알 수 없으므로 더 많은 사고가 필요하다2. 자신만의 공간 (정체성) 은 생체막 (biological membrane) 에 의하여 세상이 ‘나’라는 개체와 환경으로 나뉘어지는 것을 말한다. 이 공간이 정의되지 않을 경우, 기본적인 자연 규칙 (Especially Diffusion) 에 의해서 생물은 존재하기 힘들어진다. 즉, 구조적으로 생명의 틀을 제시할 수 있는 하나의 요인이며, 생물종은 이 막을 통해서 환경과의 관계를 맺고 또 반응하게 된다. 즉, 생물종의 특징 중 하나인 자극과 반응을 일으키게 만드는 중요한 기관이자 boundary로서의 요소인 것이다. 여기서 특이한 부분은 생체막이 선택적 투과를 한다는 것인데, 이 현상은 완전한 분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로 설명할 수도 있지만, 막 자체만으로도 환경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고 말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막이 생명 현상 중 자극과 반응 혹은 항상성 등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 에너지는 물질 자체를 이야기한다고 할 수 있다. 모든 물질은 가장 작은 입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이것은 에너지로 이루어져 있다 말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가장 작은 입자들이 서로 bonding을 이루어 더 큰 입자를 이루고, 이 과정의 반복으로 원자, 분자, 물질을 이루기 때문이다. 또한 에너지는 다른 의미로 개체로서, 그리고 종으로서 생명이 유지하고 또 종속하는데 필요한 것으로 말할 수 있다. 개체로서 생물은 항상성을 유지하고 단백질을 합성하고, 환경과 relationship을 유지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며, 또 끊임없이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 노력한다. 그러하므로 에너지는 생물을 이루는 하나의 요소로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자신만의 정보에 해당하는 부분은 genome으로, 다르게 생각한다면 programming 된 생물 본능을 구성하는 곳이라 할 수 있다. 이 정보들 중에서 시간에 대해 에너지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정보로 인하여 의식이 발생한다고 말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종의 종속에 대한 부분은 정보의 증식에, 개체의 생존에 대한 부분은 정체성과 에너지 수집 및 소모하는 부분을 책임질 수 있다.
- 시간은 가장 넓은 범위의 요소로, 1번부터 4번까지의 요소에 모두 포함되며, 어쩌면 생물을 구성하는 요소라고 볼 수 없다. 생명이 시간이라는 차원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생명은 생명을 제한하는 요소라 생각할 수 있다. 이 부분은 생명이 시간일 조정할 수 없다는 것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생명은 시간에 영향을 받지만 시간은 절대적인 하나의 축을 형성할 뿐생명에 의해서 영향을 받을 수 없다이것은 다른 요소들과 큰 차이를 지닌다. 먼저 생체막과 생명이 갖는 에너지는 생명을 이루는 구조적 요소로서 생명이 이를 유전자로 조정할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존재한다 말 할 수 있다또한 진화라는 개념을 통해 우리는 생명이 자신의 막을 비롯하여 외형이나 물질적 부분을 조정할 수 있다고 알 수 있다정보와 에너지의 조합을 통해 등장하는 의식이나 최초의 유전자에 의해 지속된 유전 정보의 부분 또한 생물은 지속적으로 이를 제어하고 또 복구한다그러나 시간에 대한 부분에 있어 생명은 영향을 받을 뿐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