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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2 about silent korean scientists

Revision as of 17:19, 12 June 2016 by imported>위민우

Atmosphere of debate

중고등학생 때부터 토론하는 분위기가 아닌 주입식 교육으로 가르치는 것에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져 있으며, 무언가를 발했을 때, 그것이 틀리다면 쏟아지는 비난과 창피를 알고 있기에 섣불리 의견을 내지 못한다. 또한 예의라는 문화가 깊게 자리하고 있기에 높은 사람이 틀린점이 있더라도 그것에 대해 콕 찝어 말할 수 없는 것이 한국 문화이다.

또한 국제 학회에서 한국학생들이 조용히 있는 것은 토론하는 분위기에 익숙하지 않은 것도 있지만 그들의 영어 회화 실력과도 연관이 있다. 자신들의 머릿속에 있는 것을 영어로 수월하게 이야기할 수 없기에 조용히 있는 편인 것이다.

Investment of R&D compared with GDP

이 점에서는 상대적인 지표가 아니라 절대적인 지표로 봐야한다. 절대적인 지표로 보면 R&D에 투자하는 돈은 굉장히 차이가 나게 된다. 당연히 쏟아붓는 돈의 양이 적은데 좋은 실적이 나오길 바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된다. 또한 대부분의 R&D투자가 산업계에서 나왔기 때문에 노벨상을 받을 확률이 높은 기초과학에 투자가 적은 것이 현실이다. 6.25 전쟁 후에 돈이 되는 것을 먼저하는 것이 너무나도 당연해졌기 때문에 기초과학은 등한시 되는 것이다.

Jumping on the bandwagon

산업계에서 대부분의 R&D투자를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다. 산업계는 당장 돈이 되는 것이 아니면 하려하지 않는다. 정부에서 기초과학에 대한 지원을 늘리지 않는 한 이러한 현상은 고쳐지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열악한 연구환경에 불만족하고 해외로 나가는 연구원들이 많은 것은 당연한 것이다. 정부는 경각심을 갖고 해결하려 해야 할 것이다.